글루텐이 만병의 근원이라니요
한국제분협회 이희상 회장의 기고문

한국제분협회 이희상 회장의 기고문입니다.

중앙일보 기고문에 따르면, 밀가루는 쌀과 달리 쫄깃함과 탱탱한 식감을 자랑하는데,

그 비밀은 글루텐에 있습니다.
글루텐은 밀가루는 글루텐에 있는 단백질로

쫄깃한 식감을 더하는 오묘한 특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밀가루 음식을 만드는 데 감초 역할을 하는 글루텐이

최근 장내 염증을 일으키고,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정말 글루텐을 없앤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의료계에 따르면 밀가루 단백질 덩어리인 글루텐이 제거 되면
상대적으로 높아진 탄수화물 함량과 다량의 당분, 나트륨이 오히려
비만과 대사증후군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피자, 자장면, 파스타 등 밀가루 식품에 들어가는 소금과 설탕 등
다양한 식품 첨가물의 양을 줄이고 천연 식재료를 대신 사용하는 것이

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즈 칼럼] 글루텐이 만병의 근원이라니요"

2014년 9월 12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