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MB 물가지수'로 불리는 생필품 가격이 2008년 이후, 지난 3년간 23% 상승했다고 합니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품목을 별도로 선정하여 관리하는 MB 물가지수에는

제2의 주식으로 불리는 '밀가루'도 관리 대상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전체적으로 52개 품목이 지난 3년간 23% 상승한 것에 반해

같은 기간 밀가루의 경우 15.4%가 하락했다고 합니다.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B물가 3년간 23% 상승… 52개 품목 중 4개만 내려

<9월 18일,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