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로 만들어 안전한 점토 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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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지 선물을 마련하지 못한 부모들은 슬슬 고민이 될 때입니다.
자녀가 아직 어려서 그저 부모가 무언가 사주기만을 기다리는
또래의 자녀가 있다면 '선물 아이디어'에 목마를 시기입니다.
서울시립아동상담센터의 상담사는
이런 연령의 자녀들에게는 점토처럼 만지고 놀 수 있는 장남감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촉감을 자극하는 장남감은 인지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토 장난감을 고를 때 점토가 묻은 손을 아이가 빨았을 때
혹시 몸에 해롭지 않을까 걱정이 듭니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이런 걱정을 덜어주는 안신 장남감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미국 해즈브로의 '플레이도'는 밀가루와 소금으로 만들었습니다.
밀가루가 색을 완전히 흡수하기 때문에 손에 색소가 묻어나지 않습니다.
그 외에 실리콘으로 만든 점토인 '씽크도우',
인체에 해가 없는 비눗방울 '마더스콘 버블' 등이 있습니다.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밀가루로 만들어 안전한 점토 완구 2만7000원 <중앙일보, 5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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