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에 표백제를 쓴다고? 그건 옛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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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의 어렵던 시기부터 빵, 수제비 등의 다양한 음식으로 우리 국민들 곁에 함께해온 밀가루.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렇게 우리 삶을 지켜주던 밀가루가 루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밀가루는 표백제와 방부제 덩어리다.
껍질과 씨눈을 제외한 하얀색 알맹이만 곱게 빻은 밀가루 입자가
빛을 반사해 하얗게 보이는 데서 비롯된 오해입니다.
두 번째, 밀가루는 영양가가 없다.
밀가루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베타클루간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밀가루의 95%는 안전성 검사가 철저한 미국, 캐나다 등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선별된 밀을 국내에서 가공한 제품입니다.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밀가루에 표백제를 쓴다고? 그건 옛말 <이데일리, 7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