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밀가루 및 제빵 시 사용하는 식품첨가제인

 ADA(Azodicarbonamide:아조디카르본아미드)가 

위해성 논란이 있어 소비자 권익 보호 단체들이 자국 내 사용 중단 촉구를 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한국제분협회에서

ADA 식품첨가제와 관련해 무관함을 밝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밀가루 100 파운드(lb)당 2.05g까지 식품 첨가제로 허용 

국내 식약처는 국내 ADA 사용 수준(45㎎/㎏)은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에서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음

지난 1992년부터 한국제분협회 회원사 8개사는

국내가공밀가루에 ADA를 포함하여 어떠한 식품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