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누명쓰고 있는 밀가루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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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역설] 억울하게 누명(?) 쓰고 있는 ‘밀가루'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을 제거한 글루텐프리 식품을 섭취하면 정말 소화불량, 위장장애와 같은 문제를 겪지 않게 될까요? 글루테 프리 식품은 글루텐을 소화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식품입니다. 하지만 마치 웰빙식품처럼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는데요. 밀가루의 글루텐이 제거되면서 상대적으로 높아진 탄수화물 함량과 다량의 당분, 나트륨이 오히려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발병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표적인 밀가루식품인 칼국수, 자장면, 피자, 햄버거, 파스타 등은 밀가루 자체의 문제점 보다는 나트륨 등 다양한 식품첨가물이 더 심각한 원인제공자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4년 7월 2일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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