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 식품업계 '글루텐' 논란…"한국인엔 영향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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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프리 광고가 잇다라 성행하였고, 밀가루를 쓰지 않은 식품이 해외에서는 대세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밀, 보리 등에 들어있는 단백질인 글루텐은 밀가루 특유의 찰지고 쫄깃한 식감을 만듭니다. 이러한 글루텐이 사람에 따라 위장질환인 '셀리악병'을 생기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셀리악병은 밀가루가 주식인 서구에서 흔하고, 국내에서는 환자가 단 1명 보고될 정도로 드물다고 합니다.
밀가루 음식을 먹은 뒤 배가 더부룩한 증상도 글루텐 때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다른 당분이 원인인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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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7] 식품업계 '글루텐' 논란…"한국인엔 영향 없어"
2014년 10월 1일 TV조선 뉴스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