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주 교수의 식품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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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글루텐의 오해를 차근차근 풀어낸 기사입니다.
밀은 제분하여 밀가루로 만든 후, 면류, 빵, 과자 등 수십종의 2차 가공품을 만들 수 있어 밀의 소비가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라면 역시 밀가루가 주된 재료인데, 라면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이유를 식품첨가물, 인산염, 기름 섭취 등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동의보감에는 밀과 밀가루를 각각 소맥, 면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소맥은 발열, 이뇨작용,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고, 면은 소화, 위장,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월 12일 경남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