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가 이럴수가! 세가지만 알고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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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귀할 때 사랑을 받았던 유난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밀가루. 하지만 비만과 당뇨 등의 이유로 밀가루를 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밀가루 자체가 몸에 안좋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밀가루는 탄수화물의 공급원으로,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그밖에도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우리 몸에 공급하기도 합니다.
밀가루 속의 글루텐은 단백질의 한 종류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글루텐에 대한 거부 반응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글루텐에 대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 복통, 설사,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을 셀리악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셀리악병에 대한 문제가 없는 실정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까지 딱 한명의 셀리악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4년 11월 10일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