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방송, 케이블에 출연하는 의사 - 일명 '닥터테이너'들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쇼닥터들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정보 프로그램에서 유명해지면 홈쇼핑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품을 판매해

수익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사들이 건강식품을 홍보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합니다.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이종혁 교수에 따르면,

언론을 통한 건강과 식품 관련 정보를 노출할 경우 시청자들의 의사 결정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가들의 책임감을 강화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출연 닥터테이너들 홈쇼핑서 제품 홍보해도 될까?

2014년 11월 2일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