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분협회 자문위원인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의

밀가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히는 연재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밀가루에 사용되고 있다는 표백제와 각종 농약, 그리고 GMO에 관련된 오해를 해소합니다.

현재 우리가 먹는 밀가루에는 표백제가 들어가지 않으며,

국내 제분용 밀과 밀가루의 농약 잔류 허용기준은 국제기준보다 엄격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2013년 미승인 GM밀이 발견된 적이 있으나 GM밀은 전 세계적으로 상업화되지 않고 있으며

오리건주 사건 이후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벌여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유입된 미승인 GM밀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