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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섭취량 줄이면 당뇨병 위험↑
작성자
관리자
출처
후생신문
작성일
2019.10.08
첨부파일

글루텐(gluten) 섭취량을 줄이면 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글루텐은 밀과 보리, 귀리 등에 들어있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결합해서 형성된 단백질의 일종으로 서양인 중에 글루텐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많고 그런 사람을 위해 글루텐 무함유 식품이나 저(低) 글루텐 식품이 개발됐는데 저 글루텐 식품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글루텐 섭취량을 줄이면 건강에 유익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셀리악병(Celiac disease)을 비롯해서 밀 알레르기나 글루텐 과민증이 없는 사람 중에도 글루텐 무함유 식품이나 저(低) 글루텐 식품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에 하버드 공중보건대학(Harvard T 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글루텐 섭취량을 줄이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장기적인 추적 관찰연구 자료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연구 대상자들이 하루 12g 이하의 글루텐을 섭취한 가운데, 하루 평균 글루텐 섭취량이 상위 20%인 사람들이 글루텐을 적게 소비한 대상보다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13% 적은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 원문 보기: 글루텐 섭취량 줄이면 당뇨병 위험↑ <후생신문, 2019.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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