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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정말 건강의 적일까?
작성자
관리자
출처
헬스조선
작성일
2017.04.19
첨부파일

당뇨병 인구가 약 1,000만명에 이르면서 가장 큰 원인으로 탄수화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표 용의자는 밀가루였고, 밀가루로 만든 여러 음식 중 빵이 당뇨병과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 또는 종범으로 취급되기 시작했습니다.


 


당뇨인의 경우, 흔히 유통되는 빵을 먹으면 혈당이 굉장히 빨리 많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빵이 당뇨병과 비만 등을 일으키는 나쁜 음식이라면 빵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이나 중동인들은 모두 당뇨병에 걸려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빵은 밀의 역사와 함께하며 약 4,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인류와 함께 해 온 가장 오래된 주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흰 빵을 먹을 때 섬유질 음식이나 음료와 같이 먹으면 당지수를 내릴 수 있으며, 콩, 해조류, 야채 등과 먹을 때 소화 흡수가 늦게 됩니다. 따라서 빵은 건강의 적이 아니라 본인의 조건에 맞지 않은 빵을 먹이 먹는 행위가 건강의 적입니다. 부적절할 섭취가 문제일 뿐입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빵은 정말 건강의 적일까?  / 헬스조선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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